[Dell] ALIENWARE Area 51m 노트북을 재정립하다.

ALIENWARE 

이름도 부담스러운 그 브랜드. 

Dell사의 게이밍 라인업이다. 

데스크탑의 CPU와 GPU를 그대로 이식해서 만들어버린 이 괴물은 현존하는 모든 노트북 및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본 리뷰는 KMTECH본인이 직접 구매하고 직접 시연해본 제품을 리뷰합니다. 협찬받은 제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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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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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제품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CPU와 GPU만 최대치로 하고 다른옵션은 최저로 맞췄구요.

옵션을 넣는것보다 직접 설치하는게 가격적인면에서도 좋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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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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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웨어에 삽입할 NVME SSD1TB, SSD 2TB입니다.

개봉한 박스 내부 모습은 매우 단출하면서도 묵직합니다.

노트북외관.

액정을 들었을때 한손으로도 열릴만큼 무게중심이 잘잡혀 있습니다.

액정과 키보드 사이의 BAR은 얼굴을 인식해서 쳐다 보지 않으면 화면이 어두워지는  전원관리용의 용도도 있더군요.

키보드 하판의 배열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타건감은 적축의 느낌이 나서 큰 소음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말이 많던 2개의 어댑터

330W + 180W입니다. 외출시엔 330W만 들고나가서 사용해도 무방하나 집에서는 두개를 쓰는걸 권장드립니다.

웬만하면 단자좀 통일해서 같이 쓸수있게 해주고 어댑터 디자인도 깔끔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노트북 뒷면 슬롯모습니다.

전원2개 EGPU연결포트1 랜선포트, HDMI, DP 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단자가 2개인건 그래픽카드에 전원이 따로들어가는덕분이겠죠? 듀얼모니터를 운영할수 있습니다.

하판의 모습입니다. 하판케이스는 허니콤쿨링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1.RAM 슬롯이 4개 있습니다. 기본제공되는 16X2 하이닉스 RAM입니다.

2.M.2 SSD슬롯 512GB 도시바의 벌크 SSD입니다.

3.빈 M.2 슬롯 차후 WD M.2를 삽입할예정입니다.

4.빈 2.5 HDD슬롯 여기에 마이크론 2TB SSD를 삽입할것입니다.

2개의 RAM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둘다 16기가 하이닉스입니다.

여기에 삼성 16GB X 2 를 삽입해줍니다.

킬러랜이 설치되어 있군요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하는 제품입니다.

좌 우 팬은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SSD슬롯입니다. 종이가 임시로 끼워져 있으며 SSD고정용 나사가 종이에 있습니다. 배려심이 돋보이네요

역시 도시바 M.2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제 이자리에 WD 1TB제품을 설치할겁니다.

SSD2슬롯이구요

여기에 설치후 고정시키면 됩니다.

공간상 방열판설치도 가능할걸로 생각되네요

 

이제 이녀석도 제거한후

SSD를 설치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로 유명한 MX500  쿠팡이 제일쌉니다. 진짜루요 아래에 링크해드릴게요

250기가 500기가 1테라 종류별로 있으니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싸다고 애매한거 사지마시구 삼성 WD 마이크론 3개중에 하나 사세요

https://coupa.ng/bldS9x

마이크론 Crucial SSD

https://coupa.ng/bldTcf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500GB)

 

SSD설치를 위한 설치가이드.

이로서 RAM + M.2 1TB + SSD 2TB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하판개봉과 설치는 매우 쉬운편에 속하니 손재주가 있다 싶으시면 직접 설치하셔도 크게 무리가 가질 않겠습니다.

옵션으로 용량늘리면 3배는 족히 비싸니 잘 고민해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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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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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및 하드웨어 갈구면서 찍은 온도입니다.

정말 쿨링이 잘되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바람소리야 어쩔수 없다지만 소리자체도 싸구려같지 않은 시원한 소리가 납니다.

자체 프로파일로 오버중의 온도입니다. 되게 괜찮지 않나요? 

이정도면 제 본체랑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파스 점수.

모바일 프로세서가 감히 나올수 없는 점수죠.

델의 가장 좋은점은 어시스트가 알아서 필요한 프로파일을 업데이트 해준다는 겁니다.

일일이 찾아서 고생할 필요없이 원터치로 최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게해줘서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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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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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쟁이로써 취미로 전자제품을 만지는데, 이번 제품은 상당히 무리를 해서라도 갖고 싶던 제품입니다.

I7모델과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기에도 너무 귀찮을것 같아서 CPU도 I9을 구매해버려서

조금 아쉽니다. 30정도 아낄수있었는데...

간단한 조립만 할줄 아시면 CPU RAM SSD는 최소로 하시구 저처럼 업그레이드 해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비싼제품이기에 아무에게나 권유 할순 없고.

제가 생각한 주소비층은

1.고사양의 게임을 원하고 돈걱정없는 게이머.

2.이동을 해야하나 고사양의 작업 4K편집등을 해야하는 편집자.(이사람들은 들고갈수 있다는거에 의의를 둬야)

3.많은양의 작업을 한꺼번에 해야하고 빠른결과물을 뽑아내야하는 상업작가.

정도 밖엔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대체품이 너무 많아서 이게 최고의 제품은 많지만 최선의 제품이 되기엔 뭔가 메리트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