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엘리트북 845 G7 리뷰 - 비즈니스 노트북의 선두주자

르누아르 CPU의 등장으로 노트북 관련 커뮤니티에선 르누아르 탑재 노트북들이 한참 난리다.

레노버는 재고가 없어 제품 수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국내대기업인 LG에서는 내놓자마자 모든 르누아르제품이 매진을 하기도 했다.

이번 리뷰는 HP에서 출시된 엘리트북 845 G7을 가지고 이야기해보겠다.

 

1. 내부구조도

 

 

오늘 수령후 기본 구성품인 SK 하이닉스 SSD 256GB제품과 RAM 8기가를 제거후 

WD SN750, SAMSUNG 16GB램 2개를 설치했다.

궁금했던 LTE 모듈설치의 가능 유무는 메인보드에 WWAN 슬롯이 존재함을 확인 했으며, 이슬롯은 2242크기의 SSD를 설치하여 사용할수도 있다.

WIFI모듈은 AX200으로 WIFI6지원을 해서 만족.

히트파이프와 팬이 1개여서 발열제어가 잘될지 안될지 고민이 되긴했으나 일단 램,SSD방열판을 재설치후 닫았다.

(작업시 배터리 케이블은 반드시 분리할것)

 

2.성능테스트.

신제품 구매후 항상 처음에 해보는 테스트2가지

 2-1 파이어스트라이크 테스트

 

 

그래픽 성능 3,244점

피직스 점수 17,422 

무난하게 나왔으며, 4700U보단 나은수준

 

 2-2 시네벤치

 

 

시네벤치

멀티코어 3208점

싱글코어 465점

단순 수치로만 살펴보면 인텔 i7-7700k 보다 높게 나온다.

노트북에선 i7-9750h보다 높은성능.

실성능에선 어떤지 좀더살펴봐야할 문제.

 

3.패널

내가 노트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는 3가지.

1.CPU

2.패널

3.쿨링성능

위 3가지는 선택이 아니고, 타협없는 당연히 되어야 하는 사항이다.

그중 패널은 AUO사의 패널을 사용중인걸로 확인되는데.

 

 

400NIT밝기를 지원해준다.

그러나 색재현율이 아무리 72%라고 해도 눈의 피로도랄까

눈에 대한 부담이 느껴지는 패널인데 내가좀 눈이 예민하다 느낀다면, 실물을 보고 결정해야할것.

 

총평

문서작업용 휴대성이 용이한 노트북을 찾는다. - 산다

문서작업용이나 간단한 게임(리그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문명)을 원한다. - 산다

포토샵으로 사진 및 드로잉 작업을 한다. -산다.

간단한 영상작업 산다.

QHD정도 되는 영상 보정 을 한다 - 외장그래픽 달린 인텔 제품을 고른다.

캐드작업을 한다 - 산다.

코딩을 한다. - 산다. (가상화, AI관련제외 )

 

선택은 본인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