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to mic-11]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첫번째 : 마이크

유튜버

최근 떠오르는 가장 핫한 직업

인터넷과 구글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유튜버가 될수 있으며 인기가 좋은 사람들은 전업으로 삼아 활동에 매진한다.

연예인, 사업가, 봉사활동가, 요리사, 누구든지 주인공이 되어 개인미디어 시장에 진입할수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필자도 한번 고민쯤 해봤다.

저 정도면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에이 저거면 주변만찍어도 간단하잖아? 등등 누구나 진입하기 쉽게 장벽이 허물어져 있지만, 그만큼 성공하기도 힘들다는 반증도 된다.

실제로 주변에도 많이들 찍고 계시고 소소한 성공을 하고 계신지인도  있으나, 모든일이 그렇듯 시작부터 안정화 되기가 어렵다.

사업을 해야해서, 회사일이 바빠서, 피곤해서, 장비가 없어서등 이유는 널렸지 않을까? ^^

 

그중 장비가 없어서 유튜브를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께 소소하지만 초반에 자리잡을때까지 잠시 거쳐갈수 있는 몇가지 아이템들을 리뷰해보고 싶었다.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유튜버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마이크 Actto mic-11이다.

 

Actto mic11

 

본 리뷰는, 제작자의 사비로 구매한 장비를 이용하여 제공되는 리뷰이며, 협찬을 받지않고 중립적으로 작성하였음을 명시한다

 

---

 

 

 

 

[체크포인트]

 

1. 성능과 가격

 

2. 외관          

 

 3. 실사용        

 

4. 후기          

 

 

 

 

---

 

1. 성능과 가격

 

 

사이즈	134x44x34mm
감도	-55db ± 2dB
주파수	50Hz ~16KHz
신호대 잡음	36db
작동전압	1.5v
무게	217g
케이블길이	1.5m
임피던스	32.2k
가격	14,680원

 

 

 

 

사용하고 녹음해본 결과 만 오천 원이라는 가격대에 이 정도 성능을 낸다는 거에 깜짝 놀랐다.

현재 레이저 세이렌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연히 품질 차이는 많이 나지만,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 개인들에게 세이렌 같은 장비도 부담스러울게 사실.

유튜브를 일단 시작하는 거에 집중을 하기엔 이만한 마이크가 없는듯하다.

 

---

 

 

2. 외관         

 

 

 

 

외관은 상당히 예쁘며, 나름대로 저 혐한 가격에 콘덴서 마이크를 경험해본다는 거에 의의를 두면 되겠다.

 

 

---

 

 

3. 총평

 

장점

저렴한 가격, 동급 가격대 최상의 성능, 저렴한 금액으로 유튜브 입문의 기회

 

단점

이 가격에 단점이라는 게 존재할까?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거 같은데 어쩔 수가 없다.

이 가격으로 마이크를 구매했을 시 더 나은 성능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 없을뿐더러 혹시나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 리뷰가 있을까 봐 찾아봤으나 대부분 이 가격에 녹음실급을 기대했다는 후기만 있는 걸 봐선 대체제가 없을 것 같다.

저렴한 성능에 유튜브를 시작하는데 의의를 두며, 포기하더라도 금전적 손실이 적은 게 장점.

한 번쯤 구매해서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구매링크는 아래로